민니→조나단 대한외국인 조합? ‘아는 외고’ 2월 1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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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월 11일 첫 방송되는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아는 외고’에서 한 학급의 친구로 만나게 된 민니, 알베르토, 박제니, 저스틴 하비, 레오, 문샤넬, 사쿠라, 조나단이 ‘외고’ 느낌이 물씬 나는 교복을 맞춰 입고 차례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첫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처럼 처음에는 설렘과 어색함을 느끼면서도 이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스며들었다는 후문.

각기 다른 국적과 문화, 예능감을 지닌 이들이 ‘아는 외고’에 모여 선보일 호흡이 기대된다.

‘아는 외고’는 2월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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