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자위 차원에서 이란군 시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X(옛 트위터)를 통해 "USS 트럭스턴호와 라파엘 페랄타호, 메이슨호 등이 국제 해상 통로를 통과하던 중 이란군이 다수의 미사일과 드론 등을 발사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미군 자산은 타격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유입 위협을 제거하고 미사일 및 드론 발사 기지, 지휘 통제소, 그리고 정보·감시·정찰 거점 등 미군을 공격하는 이란군 시설을 타격했다"며 "중부사령부는 사태가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미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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