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총살형 생중계' 계획에 비판 속출…"혐오스러운 일"

4 hours ago 6
미군 기지 총기난사범에 대한 사형 집행을 생중계하겠다는 미국 국방부의 계획에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8일, 미 국방부는 2009년 미군 기지 총기 난사로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니달 말릭 하산에 대해 총살형으로 사형을 집행하고 이를 생중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산의 사형 집행일은 오는 12월 3일로, 생중계 방식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화당 톰 틸리스 연방 상원의원은 엑스(X·옛 트위터)에 "하산은 사형에 처해야 하지만 대중에 공개하고 생중계하는 것은 극도로 역겨운 일"이라며 "공개 처형은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같은 독재정권에서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