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데뷔를 앞두고 멤버 1명이 돌연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오늘(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아이돌 그룹 소속사의 고소를 접수하고, 일본인 연습생 A씨를 사기 혐의로 최근 출국 정지했습니다. A씨는 남성 6인조 그룹의 일원으로 데뷔를 불과 두 달 앞둔 지난해 12월 돌연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그룹은 당초 계획과 달리 5인 체제로 데뷔해 현재 활동 중입니다.A씨는 잠적 전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음원과 멤버들의 얼굴까지 대중에 공개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선 결정적 이유는 전속계약을 맺었던 A씨가 이미 다른 기획사에 소속된 상태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