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70% 안전 기준 '사각지대'…최근 5년간 화재 피해액만 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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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택배 이용이 늘어나면서 물류센터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화재가 났을 때 피해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5년간 물류센터 화재 피해액만 1조 원이 넘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작년 한 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택배 이용횟수는 125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늘어나는 택배 수요에 맞춰 물류센터도 점점 대형화되다 보니 한 번 화재가 나면 피해 규모도 같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인천 쿠팡 물류센터는 화재가 발생한 지 61시간 만에 불이 꺼졌고, 지난해 충남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는 60시간, 2021년 경기 이천 쿠팡 덕평 물류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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