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결혼식 당시 댄스 영상을 보고 질색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야노시호추성훈 결혼식 최초 공개 ㅣ 17년 전 전설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그동안 꺼내보지 않았던 결혼 앨범과 당시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2009년 결혼식 본식과 함께 2부 파티 영상까지 공개한 것.
해당 영상에서 추성훈은 마이크를 잡고 무대 위에서 유쾌한 춤을 췄다.
이를 본 야노 시호는 “무서워! 무서워!”라며 얼굴을 감싸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정말 클럽 같네, 이런 시대였구나”라며 수줍어했다.
신혼 초에 함께 찍은 커플 댄스 장면이 나오자“이런 모습이 낯설다”고 손사래를 쳤다.
야노 시호는 또 “일본은 결혼식이 1부 본식 이후 애프터 파티, 3차까지 이어진다”며 당시 결혼 문화 차이를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1일 오전 현재 9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댓글도1300여개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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