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그림처럼…모습 드러낸 가을 하늘[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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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누그러들기 시작하며 전국이 초가을 날씨를 보인 6일 경기 연천군 호로고루를 찾은 시민들이 푸른 하늘 아래에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더위가 누그러지고 바람이 불자, 가을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곳은 하늘이었다. 전국이 쾌청한 날씨를 보인 6일 경기 연천군 호로고루 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피어올랐다. 주말을 맞아 호로고루의 초록빛 언덕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청명한 하늘 아래 초가을의 풍경을 즐겼다.언덕에 오른 시민들은 머리 위로 펼쳐진 커다란 구름을 바라보며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아직 여름의 초록빛을 간직한 풀밭에서는 나들이객들이 붓으로 여러 번 덧칠한 듯 겹겹이 펼쳐진 구름을 배경으로 저마다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언덕에 나란히 앉아 쉬는 시민들 사이로 반려견과 함께 나온 가족이 산책을 즐겼고 모자를 쓰거나 양산을 펼친 나들이객들은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한동안 발걸음을 멈췄다. 6일 경기 연천군 호로고루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푸른 하늘 아래에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6일 경기 연천군 호로고루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푸른 하늘 아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6일 경기 연천군 호로고루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푸른 하늘 아래에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6일 경기 연천군 호로고루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푸른 하늘 아래에서 무지개색 양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연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기상청은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백로(白露)’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며 완연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청계천 옆 사진관 > 구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어린이 책 사설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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