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깃소리 나도 '쿨쿨' 한강서 수면 대결…오늘 밤부터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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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연휴를 맞아 서울 한강공원에서는 누가 잠을 가장 잘 자는지를 겨루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깃털로 간지럼을 태우고, 윙윙 모깃소리를 들려주는 온갖 방해에도 숙면을 취했는데요. 윤길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 대낮 한강공원 한복판에 사람들이 줄지어 누웠습니다. 편한 잠옷 차림부터 수면 안대에 애착 인형까지 갖추고 저마다 잠을 잘 준비를 마쳤습니다. 누가 쿨쿨 더 잘 자는지를 가리는 '잠퍼자기' 대회입니다.▶ 인터뷰 : 유미연 / 경기 고양시- "코알라가 잠을 워낙 잘 자는 동물이라서 오늘 이 기운을 받아보고자 코알라를 데리고(입고) 왔습니다."▶ 인터뷰 : 박준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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