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오징어·커피까지…식탁·외식물가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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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유가 급등이 국내 식탁 물가를 직격하고 있다. 원양어업 의존도가 높은 명태·오징어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원두값마저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는 물론 외식비 전반으로 부담이 전가되는 모양새다.

명태·오징어·커피까지…식탁·외식물가 줄인상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명태 가격은 평년 대비 18.2% 올랐다. 통상 3000원대 후반 수준에서 최근 4000원대로 상승했다. 물오징어 가격도 평년보다 11.5% 오른 9000원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아라비카 원두 가격도 한 달 새 10% 넘게 뛰면서 커피값 인상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저가 커피 브랜드 바나프레소는 일부 메뉴 가격을 최대 7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원가 상승에 따른 인상이라는 설명이다.

류은혁/곽용희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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