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명예의 전당’ 제막·‘개교 80주년 기념 발전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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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명예의 전당 제막식 현장. 명지대학교 제공 명지대는 지난 2일 인문캠퍼스 MCC에서 ‘명예의 전당(도너월) 봉헌예배 및 80주년 기념 발전후원회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지대 발전 기금을 지원한 기부자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명예의 전당을 공개하고, 80주년 기념 발전후원회의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명지대는 2028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확충,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 양성, 교육 및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주년 기념 발전후원회를 출범했다. 발전후원회는 80주년 기념 특별 발전 기금 조성을 핵심 중점 과제로 추진하며, 학생들에게 개선된 교육 환경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1부 봉헌예배와 2부 발전후원회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식과 설립 정신 소개, 경과보고, 감사 인사,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발전후원회의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임연수 명지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발전후원회 출범을 선포했다.MCC 2층에 조성된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진행됐다. 명예의 전당에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위임목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이사장, 범진환 이지로보틱스 대표이사, 이호상 전 코리아텔레텍 대표이사,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권도원 동틴암연구소 설립자 겸 전 제선한의원 원장을 포함해 GS건설과 하나은행 등 약 450명의 개인 및 기업 기부자 이름이 등재됐다.임연수 명지대 총장은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지금까지 명지대와 함께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충실히 제공하고,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와 가치를 만들어가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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