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제4회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 개최… 8개 초등학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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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지난 16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제4회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초등학교 8개 합창단 소속 어린이 457명이 참여했으며, 결선 진출팀에는 총 1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16일 열린 ‘제4회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남미금초등학교 금빛물결합창단이 결선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면사랑)
16일 열린 ‘제4회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남미금초등학교 금빛물결합창단이 결선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면사랑)

이번 합창제는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초등학교합창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합창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결선에는 지난 7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지정곡과 자유곡을 각각 선보였다. 면사랑은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전문 지휘자가 각 학교를 방문해 발성과 표현력, 합창 기법 등을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최우수상은 성남미금초등학교 금빛물결합창단이 수상했다. 기본기와 가창력, 예술적 표현력 등을 평가받아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내정초등학교와 청원초등학교에 돌아갔으며, 장려상은 울산미포초등학교, 서울은로초등학교, 박달초등학교, 서울은빛초등학교, 평택모산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은 동요를 통한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표현한 박달초등학교가 받았다. 특별상은 일정 점수 기준을 충족한 팀 가운데 선정됐으며, 수상팀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부르는 동요에는 서로를 배려하며 하나가 되는 순수한 가치가 담겨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교감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가 작지만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면사랑은 음악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5년부터 진천여자중학교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지역 학생들의 음악 활동을 후원했으며, 2023년부터는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을 통해 신진 클래식 연주자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16일 열린 ‘제4회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 결선에 진출한 전국 총 8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면사랑)
16일 열린 ‘제4회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 결선에 진출한 전국 총 8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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