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이 멜로물 ‘만약에 우리’부터 좀비물 ‘군체’까지 극과 극 장르를 오가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개봉한 ‘군체’(감독 연상호)는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250만을 돌파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서울 도심 초고층 빌딩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영화다. ‘부산행’(2016) ‘반도’(2020) 등 작품을 통해 ‘좀비 마스터’ 반열에 오른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구교환을 비롯해 전지현, 지창욱, 고수 등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 구교환은 주연을 맡아 문가영과 호흡을 맞췄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평범한 연인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관객의 공감대를 얻어내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만약에 우리’는 올해 초 손익분기점(110만)을 넘긴 것은 물론, 누적 관객 260만 명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그는 특히 올해 개봉 예정인 ‘폭설’을 비롯해 ‘왕을 찾아서’ ‘부활남’ ‘너의 나라’ 등 차기작도 이미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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