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기업회생에 영화계 타격…중소 배급사·위탁상영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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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이번 절차가 한국 영화산업 전체의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 배급사와 소규모 지역 위탁상영관의 피해가 더 클 거란 지적입니다.실제 메가박스중앙이 지난달 15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배급사들은 5월 이후 발생한 배급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급대금은 영화 종영 후 45일이 지나면 메가박스중앙과의 계약에 따라 배급사가 정산받는 돈입니다.6월 15일 이후 발생한 배급대금은 '공익채권'으로 분류돼 회생절차 중에도 우선 지급받을 수 있지만, 그마저도 기존 계약에 따라 이달 말에야 지급이 시작될 전망입니다.규모가 큰 투자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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