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List] 고원도시에서 보내는 특별한 피서…열대야 없는 해발 500m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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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 피서지로 해발 500~900m의 고원도시는 어떨까? 태백과 장수는 서늘한 기후와 울창한 숲, 동굴, 폭포, 축제, 미식 등 여행지의 즐거움을 두루 갖추고 여행자를 부르고 있다.호젓한 고원도시에서의 낭만장수는 호젓한 고원도시다. 해발 500m가 넘는 이 고원의 고을에서는 육지의 후끈한 열기 대신 서늘하고 달큰한 바람이 불어온다. 와룡자연휴양림은 금강의 발원지인 신무산 자락, 해발 500m의 고원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령을 가늠하기 힘든 울창한 천연림이 도열하며 이방인을 맞이하는데, 창문을 내리면 밀물처럼 밀려드는 숲의 숨결은 차갑고 싱그럽다. 나무들이 내뿜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가만히 들이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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