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영국 왕립학회원 자격 있나"…학자 2500명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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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학자 2,500명이 영국 왕립학회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회원 자격을 재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일간 가디언과 더타임스에 따르면 왕립학회에 일론 머스크의 회원 자격을 둘러싼 논란에 대응하라고 요구하는 공개서한에 현지시간 16일 오전까지 전 세계 학자 2,500명이 서명했습니다. 1660년 설립된 영국 왕립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 학회로, 아이작 뉴턴과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등이 회원이었습니다. 신규 회원은 기존 회원의 추천과 동의를 거쳐 선발됩니다. 소수의 외국인을 회원으로 뽑는데 머스크는 2018년 우주 산업과 전기차 분야의 업적과 영향을 평가받아 회원이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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