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APEC 이후의 대응전략은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미국, 중국, 일본 등과 연이은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외교 역량을 가늠하는 국제적인 시험대였다. 한미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 타결이라는 성과를 얻어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삼성동에서 이뤄진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와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의 만남이 이목을 끌었다. 이번 APEC이 우리에게 어떤 기회와 과제를 남겼는지, 향후 대응 전략은 어떤 게 있을지 등 전문가들과 자세히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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