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8억원씩 받는다”…재계약 임박한 호날두의 깜짝 놀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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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3000억원 규모의 재계약 합의에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연간 2억 유로를 벌어들이고, 주급으로는 380만 유로를 받게 되면 하루에 8억원을 벌게 된다.

알 나스르에 입단 후 호날두는 첫해에 14골, 지난 시즌에 35골을 기록하며 사우디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현재까지도 활발한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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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연봉 3000억원 규모의 재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호날두가 연봉 3000억원 규모의 재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포르투갈 국적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연봉 3000억원 규모 재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축구 전문 매체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1년 계약 연장 합의가 임박했다며 이처럼 보도했다.

당초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계약기간은 올해 6월까지다.

그러나 유럽 매체들은 “호날두가 재계약을 통해 연간 2억유로(30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약 재계약이 성사되면 호날두는 주급으로 380만원유로(57억원)을 받게된다. 이는 하루에 8억원의 돈을 벌게 되는 셈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유럽 명문 구단을 거친 호날두는 지난 2023년 1월 사우디의 알 나스르에 입단했다.

그는 알 나스르 입단 첫해부터 16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서는 31경기 35골을 기록해 사우디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13경기 11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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