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원내대표 당원 투표…김병기·서영교 "법사위 사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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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원내 지도부를 뽑는 공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출사표를 던진 김병기, 서영교 후보는 공석이 된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달라는 국민의힘 요구에 한 목소리로 반대했습니다. 장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이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이틀간의 권리당원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선거부터 권리당원 표심 20%가 반영되는데 내일 현역 의원들 투표를 종합해 당선자가 가려집니다. 입후보한 김병기 의원과 서영교 의원 모두 '명심'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5일)- "저는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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