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이브 BP 예고’ 크로셰의 ‘PS 로스터 합류’ ‘27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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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럿 크로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개럿 크로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왼손 에이스’ 개럿 크로셰(27)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나설 수 있을까. 크로셰가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크로셰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이 있는 포트 마이어스에서 라이브 BP를 실시한다고 25일 전했다.

이어 크로셰의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는 이 라이브 BP 이후 결정될 전망. 즉 크로셰가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실시하는 것.

보스턴은 이날까지 시즌 85승 74패 승률 0.535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이나 와일드카드 2위. 또 포스트시즌 진출은 이미 확정됐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상대 팀은 최고 라이벌 뉴욕 양키스. 와일드카드 시리즈 3경기는 와일드카드 1위가 확정된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메이저리그 6년 차의 크로셰는 지난해 보스턴 이적 후 32경기에서 205 1/3이닝을 던지며, 18승 5패와 평균자책점 2.59 탈삼진 255개를 기록했다. 사이영상 2위.

하지만 크로셰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30이닝을 던지며, 3승 3패와 평균자책점 6.30 탈삼진 37개를 기록한 뒤, 지난 4월 말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크로셰가 일찌감치 시즌 아웃돼 2027시즌을 대비하는 것이 예상됐으나, 최근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설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크로셰가 정상적으로 복귀할 경우, 이는 보스턴에 매우 큰 힘이 된다. 단 무리해서 복귀할 이유는 없다. 부상 부위가 어깨인 만큼 보다 확실한 재활이 필요하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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