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X TUD TOY 팝업 전시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글로벌 아트 토이 브랜드 ‘TUD(The Ugly Duck)’와 협력한 특별 팝업 전시를 내년 2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프리다 칼로, 마이클 잭슨, 팬톤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TUD TOY 한정판 5종과 대형 토이 조형물이 전시된다.
TUD는 두바이에서 시작된 아트 토이 브랜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유명 셀럽들과 협업해 다양한 한정판 작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TUD TOY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이야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팝업 전시와 함께 ‘페어몬트 블랙 프라이데이 2024’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12월 4일까지 2박 이상 예약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투숙 기간은 오는 6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다.
TUD TOY의 작품들은 전시 기간 동안 구매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된다.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관계자는 “연말연시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TUD TOY가 유쾌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풍성한 호캉스 체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