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콘텐츠 회의 주재 “흔들림 없이 정책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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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동향 점검 및 업계와 긴밀 소통
“기업·수출 지원, 신속 대응해 나가겠다”

  • 등록 2024-12-23 오전 11:10:41

    수정 2024-12-23 오전 11:10:4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고 동향 확인 및 내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콘텐츠 분야 동향을 확인했다.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나 현재는 해외 음악인들의 내한 공연을 비롯한 대중음악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수출 분야 역시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문체부 측은 전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문체부 제공).

이날 회의에는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리,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병재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권혁우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정책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공공기관과 함께 콘텐츠 분야 기업 지원과 수출지원 등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점검하고, 콘텐츠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해 특이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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