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를 거점으로 고객들이 르노코리아의 차량과 브랜드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르노 스펠링에서 따온 6개 테마로, 그랑 콜레오스 전용 코스 3개와 모든 차량으로 체험 가능한 3개 코스로 구성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르노 성수의 시승 프로그램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전문 드라이빙 스페셜리스트의 사전 교육 후에 진행되며, 고객 선택에 따라 드라이빙 스페셜리스트 동승과 비동승 시승이 모두 가능하다.
르노 성수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매 주말마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 운영을 기념하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살롱 드 보이지’도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르노 성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 △버틀러들의 르노 성수 시승 프로그램 안내 △르노의 아이덴티티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포토 부스 △드라이빙의 감성적 경험을 담은 몰입형 설치 미술 △일렉트릭 팝 컬러를 큐빅으로 결합한 필라와 미술품 전시 △‘크림커넥션’ 팝업 카페 등이 마련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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