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르꼬끄골프(Le Coq Sportif Golf)가 아티스트 ‘하이다나(HAYDONNA)’와 협업으로 ‘르꼬끄골프X하이다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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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꼬끄골프) |
‘르꼬끄골프X하이다나’ 협업 컬렉션은 봄·여름의 싱그러운 필드 감성과 골프를 즐기는 ‘털복숭이’를 위트있게 표현했다. 그린과 옐로 등 부드럽고 환한 컬러와 젊은 층이 선호하는 귀엽고 경쾌한 스타일링에 초점을 맞춰 라운드 티셔츠, 피케 셔츠, 니트 등 기본 아이템과 스카프, 모자, 양말, 파우치, 미니 백 등 액세서리 용품까지 일러스트 상품 등 총 24종으로 구성했다.
라운드 티셔츠는 골프카트를 타고, 스윙하는 털복숭이를 그렸다. 목선을 단정하게 마무리한 라운드 넥에 신축성과 높은 통기성의 100% 면 코튼을 사용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미니 백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브라이트 블루, 아이보리 등 화사한 컬러 바탕에 캐릭터로 유쾌함을 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에 어깨에 걸치거나 파우치 형태로 들 수 있는 ‘투웨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트랩은 탈착 가능하고 키링(열쇠고리) 형태의 ‘미니 파우치’는 캐디 백이나, 가방, 백 팩 등에 달 수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한다.
여름철 야외 필수품인 냉감 스카프는 강한 햇빛과 더위 속에서 골프를 포함해 운동, 야외활동을 즐길 때 착용하기 좋다. 냉감 소재를 사용해 목에 두르기만 해도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고,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에 도트 무늬가 상큼한 느낌이다.
‘하이다나(HAYDONNA)’ 아티스트는 사물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위트있는 시선, 감각적 색채의 일러스트를 선보여 왔다. 특히, 하이다나의 대표 일러스트 ‘털복숭이’는 순수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플한 드로잉으로 표현된 ‘털복숭이’는 몽글몽글한 형태와 폭신한 느낌, 귀여운 실루엣이 특징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