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온라인 모집인, 여신업계 신용카드 모집인 규모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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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카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카드 모집인이 전체 여신업계의 카드 모집인 규모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으로 카드를 발급받는 흐름이 가속화되며 카드 모집 활동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로카파트너스 누적신청자는 지난 16일 기준 3000명으로, 올해 8월 기준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전체 카드사의 신용카드 모집인(3088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롯데카드 신용카드 모집인과 비교해도 로카파트너스 신청자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드 로카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신용카드 발급 부업 모델이다. 롯데카드가 없는 사람에게 신용카드를 추천해 카드를 발급시키면 소득이 발생한다. 신용카드 모집인이 감소하며 카드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이 가능해 신청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전체 국내 신용카드 모집인은 10년 전 2만여명에서 3000명대로 크게 줄었다. 신규 카드를 발급받을 때 카드모집인보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를 통해 발급받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8개 카드사 중 5개사(신한·국민·롯데·우리·하나)의 네카토를 포함한 온라인 제휴 모집법인을 통한 발급 카드(71만1518장)가 카드모집인을 통한 발급(57만690장)을 넘어섰다. 일부 카드사의 경우 지난해 카드모집인을 통해 발급받은 카드 발급 건수보다 네카토를 통한 발급 규모가 더 컸다. 〈본지 3월 30일자 1면 참조〉 향후 롯데카드는 로카파트너스를 확대해 카드 신규 발급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8월 해킹 사고로 신규 고객 수가 급감했지만, 올해 반등하며 5~7월간 매월 10만명 이상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 하지만 지난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금융위 제재로 인해 신규 영업이 정지되며 해당기간 고객 유치가 막혔다. 영업정지 직전 3개월간 유치한 신규 고객 수를 고려했을 때, 약 15만명 고객 확보가 제한됐다. 한편, 롯데카드는 상반기 수익성과 건전성을 강호하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55.5% 증가한 64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6% 증가한 957억원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영업 정지를 딛고 이익 증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N잡을 찾는 고객에게 유연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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