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콤 "약 39억원 규모 통신용 광증폭기 수주…작년 매출 22%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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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콤 "약 39억원 규모 통신용 광증폭기 수주…작년 매출 22% 규모"

라이콤은 해외기업 원피니티(1finity)에 38억6851만원 규모의 데이터센터간 통신에 사용되는 광증폭기를 내년 12월6일까지 공급해주기로 하는 계약을 지난 2일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라이콤의 작년 연간 매출액 대비 21.87% 규모다.

회사 측은 원인피니티는 일본 후지쯔의 자회사로, 미국의 AT&T, 유럽의 도이치텔레콤, 일본의 NTT와 소프트뱅크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콤 관계자는 “국내 유일 광증폭기 양산 가능 기업으로서 장기간 글로벌 톱티어 기업에 제품을 공급해온 결과 북미 AI 데이터센터 구축 본격화에 따라 이번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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