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가 2025-26시즌 득점과 리바운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월 6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5-26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장 먼저 시상대에 오른 건 김단비였다.
김단비는 올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8.33득점 11.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또 한 번 한국 최고의 여자 선수임을 증명했다.
김단비는 맑은기술 윤덕주상(최고 공헌도) 수상자로도 시상대에 올랐다. 김단비는 올 시즌 맹활약을 인정받아 총점 997.70점을 받았다.
KB스타즈의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강이슬은 개인 통산 9번째 3득점상을 받았다. 강이슬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WKBL 역대 개인 최다 3득점상 수상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개인 통산 3득점상 2위는 김영옥(은퇴·5회)이다.
강이슬은 올 시즌 WKBL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평균 15.55득점 6.55리바운드 3.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29경기에서 총 69개(평균 2.3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강이슬과 함께 KB스타즈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선 박지수(블록상 평균 1.71개), 허예은(어시스트상 평균 6.67개), 이채은(3점슛 성공률 1위 평균 38.60%) 등도 시상대에 올랐다.
KB스타즈는 정규리그 1위 팀답게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용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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