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가용 드론비행승인 검토 자동화 시스템’ 개발
비행 승인 검토 절차 2~3일에서 실시간으로 단축
비행 가능 지도 제공해 불법 드론 비행 감소 기여
김포공항 등 국내 14개 지방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24일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5회 한국정책대상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드론 분야 업무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공사는 국내 최초로 ‘국가용 드론비행승인 검토 자동화 시스템’을 자체개발해 기존 2~3일이 소요되던 비행승인 검토 절차를 실시간 승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드론 조종자가 비행금지 구역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드론비행 가능구역 알림맵’을 함께 제공해 불필요한 비행 신청과 과태료 처분을 예방하는 등 불법 드론 비행 감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가 추진해 온 AI·디지털 전환의 성과가 공공정책 분야에서도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에 발맞춰 국민 중심의 기술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사는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디지털·데이터 기술을 공항 운영 현장에 접목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0월 재정경제부로부터 공공SOC 분야 ‘AI 선도기관’으로 선정됐고, 라이다(LiDAR) 기반 빈 주차면 실시간 안내, 공항 혼잡도 정보 제공 등 공항 운영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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