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파격 분양조건 눈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공급

2 days ago 5

부동산

두산건설, 파격 분양조건 눈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공급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며, 총 500가구 중 141가구를 일반 분양 물량으로 제공한다.

이 단지는 자율적인 동과 호수 선택, 청약통장 불필요, 그리고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을 갖춘 좋은 입지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금융 혜택이 눈길을 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입주민 시설과 함께 특화된 스마트 시스템이 설치되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전용 50~63㎡ 500가구 규모
“1000만원 납입 후 입주까지 추가비용 없어”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사진 =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사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20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대보아파트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중 141가구(전용 50㎡ 16가구·52㎡ 22가구·63㎡ 103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입주 예정일(2028년 4월)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또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실거주 의무 기간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2025년 10워러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와 경인고속도로(부평IC),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 교통망도 가깝다. GTX B노선과 D·E노선, 대장홍대선(예정) 등 광역 교통망 호재도 계획돼 있다.

또 삼산초·중·고, 부일중, 영선고, 진산과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곳곳에는 두산건설의 5가지 콘셉트 특화가 반영됐다. 꼭 갖고 싶은 공간(Have)과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가 그것이다.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입주민 시설과 함께 가구 내부에는 에너지절약시스템과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유리난간 창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인공지능(AI)월패드 등 특화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과 지상공간 공원화로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