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소셜 캡처
방송인 덱스가 또 한 번 남친짤을 생성했다.
덱스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덱스는 블랙 톤의 니트와 팬츠, 가죽 점퍼를 완벽히 소화하며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는 기둥에 기댄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날렵한 턱선을 강조한 클로즈업 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로고가 가득한 재킷도 덱스의 훈훈한 비주얼과 만나 ‘화보 그 자체’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김덱스 너무 잘생겨서 말하기도 입 아픔”, “입은 옷마다 브랜드가 살아난다”, “누가 기둥 보고 설레랬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덱스 소셜 캡처
각종 서바이벌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한 덱스는 현재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 중이다. 그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과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또한 14일 첫 방송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덱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독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훈훈한 외모와 매끄러운 진행력, 진정성 있는 태도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덱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덱스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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