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짐킴홀딩스 회장 인터뷰
베스트셀러 ‘부의 속성’ 저자
국내 대학교를 중퇴하고 혈혈단신 미국으로 넘어간 것은 결과적으론 옳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1987년 당시엔 아무도 김승호 짐킴홀딩스 회장의 결정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었다. ‘대중과 다른 선택을 하라’는 재테크 격언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순간이다.
미국에서 최소 7번 이상의 사업 실패를 맛봤다. 그는 창업 ‘실패’ 전문가였지만 단 한 번의 성공으로 충분했다. 그 성공은 도시락·스시 업체 ‘스노우폭스’의 글로벌 체인 확장이다. 미국 사업권을 일본 업체에 매각하며 수천억원대의 종잣돈을 모았다. 그리고 투자 그루로 나섰다.
김 회장의 저서 ‘돈의 속성’은 100만부 이상 팔린 희대의 베스트셀러다. 투자 마인드를 잡는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 돈을 인격체로 대해 소중하게 다루면 엄청난 부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재테크 업계에선 이를 ‘복리 효과’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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