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아이브스 “AI 파티는 아직 자정 전…피지컬 AI가 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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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족집게’ 댄 아이브스 “기술주 강세장 2~3년 더” 내년 유망주론 엔비디아·MS·팔란티어·애플·크라우드스트라이크 꼽아 댄 아이브스 요크빌 아이브스 파트너 겸 선임 전무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요크빌 아이브스 제공 “불안한 순간은 앞으로도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를 AI라는 새 경제를 세우는 길의 과속방지턱으로 본다. 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피지컬 AI가 시작되기도 전에 벌어졌다. 로봇과 자율주행은 에이전틱 AI보다 더 커질 것이다.”월가에서 25년간 기술 산업을 분석해 온 댄 아이브스 요크빌 아이브스 파트너 겸 선임 전무가 AI 투자 사이클에 대해 내놓은 전망이다. 그는 AI 혁명이 아직 15%도 진행되지 않았다며 기술주 강세장이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로봇과 자율주행 같은 피지컬 AI는 본격적인 확산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아이브스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2027년 유망 기술주(Top Picks)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애플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제시했다.엔비디아에 대해서는 AI 혁명을 이끄는 핵심 반도체 기업으로 평가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대형 클라우드 기업) 가운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615달러, 상승 여력을 반영할 경우 700달러를 제시했다.팔란티어는 2~3년 안에 시가총액 1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고, 애플은 소비자가 체감하는 AI 혁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00달러를 제시했다.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 혁명이 진행되는 가운데 가장 유망한 사이버보안 종목으로 꼽았다.● AI 수혜,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보안·인프라로아이브스는 AI 투자의 수혜가 반도체를 넘어 넓어지고 있다고 봤다. 그는 “AI 투자는 반도체에서 시작했지만 메모리와 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인프라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가속기에서 메모리와 소프트웨어·보안·인프라 기업으로 수혜 범위가 넓어진다는 의미다.‘AI 랠리’에 대해서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기술 기업들의 AI 전환도 이제 막 시작됐다고 봤다. 아이브스는 “앞으로 2~3년은 강세장이 더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실적과 펀더멘털을 확인할수록 시장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다.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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