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17일 기획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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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17일 기획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5 회계연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동향과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
이날 위원회는 협회 2025 회계연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동향과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장범식 기획위원장(하송종합건설 대표)은 “원자재 가격 상승, 유동성 악화 등으로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심화하는 상황”이라며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새 정부 정책에 공사비 현실화, 건설안전 제도 개선 등 건설업계 주요 현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건설산업과 협회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기획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