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예언' D-DAY 넘겼지만…"가고시마현 5.4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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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일본에 다시 없을 대지진이 발생한다, 한 유명 만화가의 예언 날짜가 오늘이었습니다. 다행히 큰 지진은 없이 지나갔지만, 오늘도 도카라 열도에선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재앙이 일어나는 시기는 2025년 7월" '내가 본 미래'라는 일본 책에 쓰여진 문구입니다. 새벽 4시라는 구체적인 메모도 공개하며, 규모는 동일본 대지진의 3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스탠딩 : 주진희 / 기자 (일본 도쿄)- "이 책을 쓴 유명 만화가는 동일본 대지진과 코로나를 예언했습니다. 때문에 일본 안팎에서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다행히 큰 지진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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