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팀이음 프로젝트 2차 참여기업·근로자 모집… 최대 100만 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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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버팀이음 프로젝트 2차 참여기업·근로자 모집… 최대 100만 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 대한상공회의소, 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대전 물류·운수 고용위기 극복 프로젝트(버팀이음)’의 ‘이음 2차’ 참여기업과 근로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글로벌 물류망 교란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물류·운수·창고업 종사자의 고용 불안을 완화하고, 이·전직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업의 신규채용 부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버팀이음 프로젝트’ 중 ‘이음’ 분야는 이·전직 근로자와 해당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2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규 채용된 근로자 중 대전 물류·운수·창고업에서 대전지역 전 산업으로 이·전직한 근로자 또는 전국 전 산업에서 대전 물류·운수·창고업으로 이·전직한 근로자다.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총 100만 원의 대전 지역화폐가 50만 원씩 2회에 걸쳐 지원되며, 해당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총 30만 원의 간접노무비가 10만 원씩 3회 분할해 현금으로 지원된다. 단, 지원금 지급은 최소 3개월 이상의 고용유지를 전제로 하며, 고용유지기간 내 퇴사 시 지원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업이 지원 대상 근로자의 신청서류와 증빙서류를 일괄 취합해 사업장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근로자의 개별 신청은 불가능하다.

이노폴리스벤처협회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사업비 잔액을 활용하여 더 많은 이·전직 근로자와 기업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 지역의 고용 안정과 물류·운수산업의 지속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기업과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전 버팀이음 프로젝트’ 2차 모집은 물류·운수업계의 고용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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