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듀 ‘한가인 기미 앰플’ 누적 판매 2000만병↑
“앰플부터 크림·쿠션 등 기미 토탈케어 브랜드 거듭나”
특히 한가인 기미 앰플로 알려진 ‘DW-EGF(고활성 상피세포 성장인자)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 대용량 40ml 제품을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지난 2022년 출시 첫해 200만병 넘게 팔렸고 작년에는 누적 2000만병을 돌파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3초에 1병씩 팔린 셈이다. 최근에는 한가인을 캠페인 모델로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꾀하고 있다. 한가인 기미 앰플 인기에 힘입어 작년 출시된 기미 커버 제품 ‘멜라 비 토닝 앰플 쿠션(기미 쿠션)’도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오버나이트 기미 캡슐 크림 1+1, 기미 쿠션 구매 시 립스틱 증정,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기미 앰플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와 실제 소비자들의 기미 개선 경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판매 2000만병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공식몰 2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력 제품 1+1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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