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설립 후 2년 만에 종합건설사 성장하며 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대명이십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9월 NICE평가정보가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 등급은 전체 평가 업체 중 2% 내에 해당하는 우수 등급으로 동사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상업성이 뛰어난 오피스텔 분양 및 시공을 진행하며 사업위험을 최소화한 점이 이번 신용등급 상향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입주 예정의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오피스텔의 경우 이름에 걸맞게 초역세권의 입지이다. 아파트, 주상복합건설 외에도 공장, 조경 등 관급공사까지 아우르는 경쟁력은 대명이십일의 큰 강점으로 꼽힌다. 2014년 출시한 브랜드 ‘투웨니퍼스트’의 경우 선유도역 인근 선유도역 더블파크 투웨니퍼스트, 강동역 인근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진접역 인근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오피스텔 등 지하철역에 인접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아파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오피스텔 분양 외에도 양주 선암리 물류센터 신축 공사, 성수동 GM자동차 정비센터, 탄천센터 등 공공분야에서 대형공사의 수주를 성공시키며 2024년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1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입주 완료된 구일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에 이어 진접역 인근 진접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와 강동역 인근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입주 예정 중이다. 또한 대명이십일은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사업 공사에서도 부각을 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중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D-SPACE 구로 지식산업센터의 공급 중이며 양주시 선암리에 위치한 물류센터도 성실히 착공 중이다.
한편, 기업 신용평가 등급은 최우수 AAA 등급부터 평가 제외에 해당하는 R단계까지 세분화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적격 심사 등 관공사 입찰 및 민간 거래간 거래에 활용되고 있는 등급으로 대명이십일이 획득한 A(A-)등급은 우수한 등급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