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간줄 알았는데…LG트윈스 유니폼 입은 ‘삐끼삐끼’ 이주은,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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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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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삐끼삐삐춤'으로 화제가 된 치이리더 이주은이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LG트윈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의 합류 소식을 전했으며, 이주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알렸다.

이주은은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했으나,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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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이 LG트윈스 치어리더로도 활동한다. [사진출처 = 이주은 인스타그램]

이주은이 LG트윈스 치어리더로도 활동한다. [사진출처 = 이주은 인스타그램]

12일과 13일 잠실 두산전에 이주은이 LG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사진출처 = 이주은 인스타그램]

12일과 13일 잠실 두산전에 이주은이 LG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사진출처 = 이주은 인스타그램]

지난해 자리에 앉아 있다 화장을 고치고 노래가 나오자 무시함게 일어나 ‘삐끼삐삐춤’을 추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치이리더 이주은이 LG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10일 프로야구 LG트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주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주은은 올해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하며 선수들 보다 비싼 계약금을 받았다는 설이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됐다.

이런 이주은이 다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대만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병행할 수 있도록 합의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월 22일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조이스 첸 사장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 영등포구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은의 삐끼삐끼춤은 틱톡 등에서 조회수 8000만회를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도 이주은을 보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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