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100% 분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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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이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공급한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최근 모든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판의 배경에는 회천신도시의 미래 가치와 합리적인 분양가가 있으며, 10·15 부동산대책 이후 비규제 지역의 이익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에 위치하며, 총 642가구 규모로 조성되어 입주 전 완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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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투시도. [대광건영]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투시도. [대광건영]

(주)대광건영이 양주 회천신도시서 공급한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최근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완판에 성공한 배경으로는 회천신도시의 미래가치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꼽힌다. 여기에 10·15 부동산대책 이후 비규제 지역에 대한 반사이익도 100% 분양완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819 (회천지구 A11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42가구로 조성된다.

회천신도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 과 GTX-C 노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산업단지 조성∙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완성형 신도시로의 변모가 가시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공공택지 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양주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선보인 전용 84㎡ 기준 4억원대 분양가로 주택담보대출 한도 내에서 충분히 대출이 가능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대광건영 관계자는 “회천신도시에 대한 개발 기대감과 우수한 입지∙상품성 등이 맞물리며 꾸준한 문의와 계약이 이어졌다”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입주 전 완판을 달성한 만큼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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