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시대, 도넛을 나눠주던 이는 정부 아닌 마피아였다…말년에 12세 지능 갖게 된 지하세계 거물[히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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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공황 시대, 도넛을 나눠주던 이는 정부 아닌 마피아였다…말년에 12세 지능 갖게 된 지하세계 거물[히코노미]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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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통일된 이탈리아는 남북의 극심한 경제적 격차로, 가난한 남부지방에서 폭력 조직 '마피아'가 형성되었다.

남부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국으로 대규모 이민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마피아 조직의 문화가 미국에 영향을 미쳤으며 알 카포네가 태어났다.

알 카포네는 금주법을 이용해 큰 돈을 벌었지만, 결국 FBI에 체포되어 복역 중 매독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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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자 사냥꾼’이었다. 돈이 궁한 여자를 구슬려, 침 흘리는 남자들의 무리에 던져버렸다. 여자의 몸이 곤죽이 될수록, 그의 주머니는 두꺼워졌다. 여자에겐 푼돈을 쥐여주고, 화대의 대부분은 자기 주머니에 넣었었다. 여자를 파는 게 가장 큰 비즈니스라는 걸 그는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의 매음굴은 200개가 넘었다. ‘성매매 업소의 프렌차이즈화’였다.

술·매춘·도박. 삼악(三惡)으로 그가 한 해 벌어들인 돈은 1억 달러가 넘었다. “회개하라”라는 목사의 멱살을 쥐고, 돈뭉치로 따귀를 올려붙였다. 쓰러진 성직자에게 “신은 나를 축복한다”며 침을 뱉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깡패’, 마피아 알 카포네의 이야기다. 알 카포네를 만든 건 그의 거친 성미만이 아니었다. 경제사의 물줄기가 그의 얼굴에 흉터를 만들고, 그를 괴물로 만들었다.

“오늘 오빠랑 놀까.” 네덜란드 화가 워터 크라베스 2세의 ‘남자들과 카드놀이를 하는 매춘부’. 1640년 작품.

“오늘 오빠랑 놀까.” 네덜란드 화가 워터 크라베스 2세의 ‘남자들과 카드놀이를 하는 매춘부’. 1640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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