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토성' 아니다?…1500년 전 고대 신라 성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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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구의 도심에는 1500년 전 고대 신라시대에 지어진 성곽, 달성이 있습니다. 그동안 당연히 흙으로 지어진 토성인 줄 알았던 달성이, 최근 이뤄진 발굴 조사에서 새로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외벽 높이 17m, 성벽의 하부 너비는 35m에 이르는 대구 달성입니다. 1m 두께인 흙벽 내부는 납작한 돌을 겹겹이 쌓았습니다. 발굴 조사에서 달성은 5세기 중반 신라가 대구 일대 통치를 위해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은 단순히 흙으로만 만든 '토성'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조사에서 흙과 돌을 함께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뷰 : 최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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