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 니시야마 박사와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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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전경. 달려라병원 제공 달려라병원은 내달 2일 미국에서 로봇 인공관절 수술과 인공관절 재건 분야의 임상 경험을 쌓아온 정형외과 전문의 스티븐 케이타 니시야마 박사가 병원을 방문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수술 현장에서 마주하는 세부적인 판단과 술기, 환자별 수술 계획을 비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니시야마 박사와 함께 코리(CORI) 로봇을 활용한 수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리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활용되는 로봇 수술 시스템이다. 수술 중 환자의 무릎 관절 상태를 3차원으로 구현하며 의료진이 인공관절의 위치와 뼈 절삭 범위 등을 계획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니시야마 박사는 실제 로봇 인공관절 수술도 참관해 수술 계획 수립부터 뼈 절삭, 인공관절 정렬과 위치 결정, 연부조직 균형 조절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고 수술 중 판단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달려라병원 측은 수술에서 고민해온 정렬 전략을 중심으로 니시야마 박사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렬 전략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서 환자의 다리 축과 관절 변형 정도, 연부조직의 균형 등을 고려해 인공관절을 어느 위치와 각도로 삽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수술 계획을 의미한다. 실제 임상 사례를 활용한 케이스 토론도 진행한다. 수술 후 결과 영상 등을 준비해 니시야마 박사와 수술 계획 및 결과를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달려라병원 측은 “서울에서 코리 로봇을 운영하는 병원 중 코리 로봇 사용량 1위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무릎 상태에 코리 로봇을 적용한 임상 경험을 축적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의 수술 방법을 비교하고 실제 수술에서 도움 될 수 있는 술기와 판단 기준을 공유하기 위해 니시야마 박사의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박준구 달려라병원 원장은 “이번 방문을 니시야마 박사의 임상 경험과 달려라병원이 축적해 온 수술 경험을 서로 비교하며 현재의 수술 방식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과 관절 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반영하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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