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휴대전화 사러 갔다가 상조 상품까지"…지적장애인 울린 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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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적·지체 장애 3급인 40대 남성이 휴대전화 판매점의 상술에 속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고가 요금제는 물론 상조 상품까지 가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판매점은 지적장애가 있는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지만, 장애인의 판단 능력을 이용한 불완전 판매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혜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 서울 중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입니다. 이곳에서 지적·지체장애 3급인 40대 남성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이용당해 고가 요금제에 가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휴대전화를 바꾼 뒤 장애인 할인 35%를 적용받고도 매달 11만 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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