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와대 영빈문에 붉은색 래커로 낙서한 40대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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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빈문에 래커로 낙서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임의동행했습니다.A 씨는 오늘(18일)밤 9시 반쯤 붉은색 래커로 청와대 영빈문에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밤 9시 35분쯤 낙서를 확인한 경찰은 근처에 있던 A 씨를 발견해 추궁했는데, A 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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