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를 수사하던 경찰 수사팀이 당시 범행에 이용된 SUV 차량을 압수하지 않았다는 사실 저희 MBN이 단독 보도했었죠. 결국 그 차량은 장 씨 아버지가 타고 가버렸는데요. 경찰은 차를 돌려준 다음 날 아버지에게 "차량 내비게이션을 한 번 확인해보려한다"며 차를 갖고 와달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증거 인멸할 시간을 줘놓고는 중요한 운행 기록을 뒤늦게 확보하려 한 것입니다. 길기범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여고생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난 5월 5일 경찰은 장윤기를 체포하면서 범행에 이용된 SUV 차량을 수색했습니다.▶ 인터뷰 : 장윤기 / 여고생 살해 피의자.. |
[단독] 차량 돌려준 뒤 "내비게이션 확인 필요"…또 드러난 부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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