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G 구광모-젠슨 황, 한국서 만나 '피지컬 AI' 동맹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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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요약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다음 달 첫 공식 회동을 갖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피지컬 AI 분야의 동맹 강화 및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다음달 초 한국서 회동 예정
로보틱스 관련 논의 이뤄질 듯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구광모 LG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다음달 초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을 만나 피지컬 AI 동맹을 맺는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만남을 통해 차세대 먹거리 사업인 휴머노이드 사업에 관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황 CEO는 9개월만에 한국을 찾아 구 회장을 비롯한 국내 재계 총수들도 연달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서울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황 CEO와 회동할 예정이다. 황 CEO는 지난 10월 서울 삼성동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깐부 회동’을 가진 이후 9개월만에 한국을 찾는다. 그는 다음달 2일부터 나흘 간 대만 타이베이 일대에서 개최되는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6’ 참석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대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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