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KB국민은행, 삼성카드와 모니모체크카드 선보여

1 day ago 5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B국민은행과 삼성카드가 삼성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 모니모 전용의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국내 가맹점 결제 금액 중 0.3%를 빅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적립한도는 없다.

매일이자 통장과 연결 시 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며, 추가 혜택도 포함된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매일이자 통장’ 가입자만 신청
결제 금액 0.3% 포인트 적립

KB국민은행 모니모 삼성체크카드 <사진=삼성카드>

KB국민은행 모니모 삼성체크카드 <사진=삼성카드>

KB국민은행과 삼성카드가 삼성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 전용 상품에 연계되는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삼성카드는 ‘KB국민은행 모니모 삼성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가입자에 한해 모니모 앱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가 출시한 모니모 전용 카드 상품 중 체크카드가 출시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국내 가맹점 결제 금액 중 0.3%를 ‘빅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한도도 없다. 삼성카드의 빅포인트는 1원의 가치를 지닌다.

현금카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현금카드 기능을 사용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다. 매일이자 통장 결제계좌 연결을 유지하거나, 다른 국민은행 계좌를 별도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다. 현금카드는 현금자동인출기(CD)·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한 신용·체크카드를 뜻한다.

매일이자 통장은 40만명의 고객이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상품은 모니모 앱에 연동되는 수시입출금통장이다. 일잔액 200만원까지 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하고, ‘매일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삼성금융그룹과 연계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생명∙화재 관련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우대금리를 부여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