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김지원·이정은, “시청률? 실패하지 않습니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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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SBS 금토 드라마 ‘닥터 X: 하얀 마피아의 시대’(닥터 X)로 출사표를 내민 김지원과 이정은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캐릭터 설명 저는 수술방의 미친 계, 계수정이라고 소개했다. 슬기와 에너지를 가지고 구서대학교병원을 들었다놨다 하는 역을 맡았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거대한 병원 권력과 이권으로 얼룩진 카르텔(하얀 마피아)에 맞서, 오직 압도적인 수술 실력 하나로 부조리를 응징하는 프리랜서 외과의 계수정의 통쾌한 분투를 그린 사이다 메디컬 누아르다.극 중 김지원은 ‘수술방의 미친 계’로 불리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아 12부작 이야기를 끌고가는 중책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글로벌 흥행작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그는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2년 만에 복귀라 사실 손이 떨린다. 2년의 공백을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민하고 기다림도 있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너무나 멋진 대본을 받아서 하게 됐다. 평소 감독님의 작품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감독님께서 하신다고 했을 때 믿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 함께 하게 되는 배우들을 한 분 알게되면서 너무 든든했다. 배우 개인으로도 욕심이 났지만, 다른 선배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배우고 싶은 마음도 컸다”며 ‘닥터X’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사진제공 | SBS 메가폰을 잡은 이정림 감독은 앞서 ‘악귀’, ‘당신이 죽였다’에서 날카로운 연출력을 증명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이 ‘누아르’에 방점을 찍는다고 했다. 그는 “커다란 카테고리로 봤을 때 의학 드라마에 속하고 있다. 병원 조직의 권력 이야기, 휴먼 드라마, 또 천재 의사란 캐릭터를 통해 통쾌함을 가져가려고 했다”며 여기서 ‘누아르’를 얹었다는 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병원이 하나의 조직이란 것에 중점을 맞췄다. 병원 내 다양한 사람들과 이해관계들이 부딪히면서 각자 어떤 선택을 하는지, 캐릭터들과 이야기를 잘 살리려고 했다”고도 덧붙였다.그는 ‘모범택시’ 시리즈, ‘김부장’ 등에 이어 황금 시간대인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된 것과 맞물려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행사에 앞서 교육을 받았는데 생일로 말하면 된다더라. 제 생일이 9월 21일다. 첫 방송에서 9.21% 시청률을 목표로 하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김지원은 “배우끼리 시청률에 대해 정말 얘기를 안하면서 촬영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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