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서 초대박 “결국 1인당 3개” 그래도 없어서 못판다…석달새 10만개 팔린 LG생건 젤, 뭐길래

3 weeks ago 5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LG생활건강이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제품은 SNS에서 화제가 되며 다이소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으로 선정됐고, 이후 뷰티 인플루언서의 추천으로 판매량이 급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효능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채널 특성에 맞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트러블 진정 ‘스팟 카밍 젤’
SNS핫템 등극 후 인기몰이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 [사진 출처 = LG생활건강]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 [사진 출처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난 9월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만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각질, 피지, 건조함 등에 따른 피부 문제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우수한 제품력이 회자하며 다이소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으로 선정됐다.

이어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피부 문제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늘기 시작했다.

지난 10월 말에는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완판’ 행진이 이어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매 성공기’까지 등장했다.

지금도 구매 수량이 1인당 3개로 제한됐음에도 품절 현상이 반복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LG생활건강은 소개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확실한 효능을 가진 제품이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채널 특성에 맞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