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점포 줄이는데…시니어 전용 창구는 늘리는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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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포 줄이는데…시니어 전용 창구는 늘리는 하나은행

입력 : 2026.05.01 13:19

기존 4개지점서 24개로 확대
은퇴부터 상속, 요양 맞춤 상담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24년 출범시킨 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 의 광고모델인 방송인 강호동 씨가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 1호점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24년 출범시킨 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 의 광고모델인 방송인 강호동 씨가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 1호점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하나금융

하나은행이 고령층 전용 오프라인 특화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시니어 고객이 핵심 타깃으로 부상하면서 이들을 위한 금융상품 판매·상담 전용 창구를 늘리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고령층 전용 상담 지점인 ‘하나더넥스트라운지’를 2028년까지 24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더넥스트라운지는 2024년 10월 처음 선보인 뒤 현재 4개 지점을 운영 중인데 2년 동안 6배 규모로 늘린다. 그동안 서울 강남권 중심으로 운영해왔지만 올해 경기·대전·부산·대구·인천·광주·울산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으로 확장한다. 2028년에는 경남·전북·충청·강원 등까지 낸다.

하나더넥스트라운지는 노령층을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과 펀드 등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노후 대비 상담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창구다. 은퇴 준비부터 노후 설계, 상속·증여, 요양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 센터다.

은행들이 영업 점포를 점점 축소하면서 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노령층이 소외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하나은행은 고령층에 한해서는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는 치매안심신탁 설계 등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문 기관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라운지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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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고령층 전용 오프라인 채널인 ‘하나더넥스트라운지’를 2028년까지 24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판매 및 노후 상담을 제공하는 종합 상담 센터로, 올해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 금융센터를 신설하여 전문적인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며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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