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핀테크, JB전북은행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실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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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핀테크, JB전북은행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실증 완료

입력 : 2026.04.08 09:30

JB전북은행 테스트앱 화면

JB전북은행 테스트앱 화면

다날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다날핀테크는 JB전북은행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부터 가맹점 결제, 정산까지 전 과정을 구현하는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PoC는 발행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JB전북은행이 유통 및 실제 프로세스 검증에 참여하는 형태로, 실거래 환경에 준하는 수준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프로세스를 구현한 첫 사례다.

다날핀테크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에 대비해 은행, 신탁사, 유통사, 가맹점별 최적화된 기능을 모듈로 제공하는 SaaS 기반 플랫폼 ‘이음(IEUM)’을 준비해왔다.

다날핀테크는 JB전북은행에 최적화된 이음 플랫폼과 테스트 앱을 구축·제공했고, 은행 측은 가맹점과 실사용자 관점에서 다양한 결제 시나리오를 반복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앱에 보유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정산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End-to-End) 프로세스를 실거래와 유사한 조건에서 검증했다.

양사는 이번 실증에 이어 외국인 특화 2차 PoC도 준비 중이다. JB전북은행은 국내 은행 중 외국인 근로자 고객 기반이 두터운 대표 기관 강점을 토대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해외송금 PoC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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